3차년도 계획 진단 및 사업운영 적절성 검토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14일(수)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2023학년도 제3차 LINC3.0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체평가위원회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2차년도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핵심성과지표 정량 및 정성 성과의 달성에 따른 3차년도 계획을 진단하고 사업운영의 적절성을 검토했다.
이어 경상남도 전략산업과 경남대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중장기발전계획 대비 RISE 체계(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역혁신기관 및 기업의 공유·협업 사업을 논의했다.
LINC3.0사업단 윤주성 산학협력3S본부장은“이번 자체평가위원회는 2차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며“우리지역의 전략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계획을 연계해 특성화모델을 만들고 RISE 체계로의 전환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체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체평가위원회에는 외부위원으로 부산대학교 홍종의 교수와 한국전기연구원 황돈하 신사업기획실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창원산업진흥원 이동락 전략기획본부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태화 투자파트장, ㈜알씨엔이 최병주 대표 등의 지역혁신기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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