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디지털자유무역지역 ICT 산업 발전 포럼 개최
LINC3.0사업단, 디지털자유무역지역 ICT 산업 발전 포럼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4.0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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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계획 및 ICT산업 현황 논의 … (사)경남ICT협회와 인재 양성 위한 협약 맺어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29일(월) 오후 4시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디지털자유무역지역 ICT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LINC3.0사업단과 (사)경남ICT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될 디지털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운영계획 및 지역 ICT산업 현황을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논의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 앞서 LINC3.0사업단은 (사)경남ICT협회와 ICT 산업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재 양성,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 학생 산업체 인턴십 및 표준현장실습 등을 약속했다.

  이어 포럼에서는 최형두 국회의원이 ‘디지털자유무역지역 지정 배경 및 의의’를 발표했고, 창원특례시 미래전략과 이상문 과장이 ‘디지털자유무역지역 운영계획’을 발제하면서 디지털자유무역지역에 대한 다양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포럼 이후 종합토론에는 건축학부 정규식 교수를 좌장으로, LINC3.0사업단 박희운 미래혁신본부장, (사)경남ICT협회 오양환 회장, 최창석 부회장 등 전문가들이 ▲방위산업 ▲지능형 기계 ▲제조ICT 등 지역 주력 산업에 대한 대학과의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LINC3.0사업단 박희운 미래혁신본부장은 “마산해양신도시의 디지털자유무역지역에 지역 ICT산업 발전을 위해 초거대제조AI센터가 개소하는 만큼 대학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청년 유치 및 정주를 독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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