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공동 개최
LINC3.0사업단,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공동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4.0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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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열심히하조’ 팀 최우수상 수상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25일(목) 오전 9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학년도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구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남권 LINC3.0사업단협의회(우리 대학, 경상국립대, 인제대, 국립창원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학별로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하며 발굴한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으로 이뤄진 40개 팀이 행사장에 우수한 성과가 담긴 패널을 게재해 고도화 된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각 대학별 선발된 8개 팀의 발표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무엇이든열심히하조’ 팀(간호학과 김가은, 박환희, 이은경, 지도교수 마예원)은 ‘수액줄의 단점을 개선한 수액세트 정리케이스’를 주제로 최우수상인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RoME’ 팀(기계공학부 정상호, 전정현, 전준협, 안재호, 이성한, 지도교수 김한성)은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작업자 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주제로 우수상인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은희 일머리교육본부장은 “경남권 4개 대학이 공유와 협업으로 공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산학협력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었다”며 “일머리 있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기업과 지역사회에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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