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미래최고위과정, 이철 선임연구위원 초청 특강 가져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이철 선임연구위원 초청 특강 가져
  • 월영소식
  • 승인 2024.0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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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의 삶-식의주 ’ 주제로 강연 펼쳐

  행정대학원(원장 김진혁)은 지난 1월 18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이철 선임연구위원 초청 강연을 가졌다.

  이철 선임연구위원은 김일성종합대학과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 석·박사 이수했다. 무역성 처장과 해외 북한 대사관 외교관을 역임했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평화재단 선임연구위원을 맡았다. 

  저서로는 ‘통일건축을 말하다(2020)’, ‘기로에 선 북한경제, 남북경협은 어디로?(2020)’, ‘남에서 북한을 다시 보다(2020)’, ‘통일로 보는 보훈(2020)’이 있다.

  이날 이철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주민들의 삶-식의주 ’ 주제로 ▲북한주민들의 의생활 ▲북한주민들의 식생활 ▲북한주민들의 주거 생활 ▲김정은 정권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특강에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원우 8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과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개설됐다. 

  과정은 동북아 평화 정착과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통일 미래를 위한 지식과 전략, 비전을 공유하며 이번 제13기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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