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산업생태계 구축 및 창의 인재 양성 위한 간담회, 우리 대학서 열려
창원 신산업생태계 구축 및 창의 인재 양성 위한 간담회, 우리 대학서 열려
  • 월영소식
  • 승인 2024.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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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기업 유치와 지원 방안, 국비지원 사업을 통한 인재양성 및 육성 방안 등 논의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전국 최초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 등 창원 미래 50년 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월 16일(화)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신규 지정에 필요한 혁신 성장 동력에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과 창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는 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 결정’과 관련해 ▲D.N.A기업 유치와 지원방안 ▲제조산업과의 융합 ▲국비지원 사업(초거대 제조 AI실증 사업, 글로벌 게이밍 지원센터 등)을 통한 인재양성 및 육성 방안이 논의됐다.

  이 중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업단지 형태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기업이 집적화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20층 규모의 D.N.A혁신타운 등이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된다.

  특히 마산해양신도시 인근에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새로운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초거대제조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혁신을 이끄는 우리 대학이 자리 잡고 있어 향후 신산업 생태계 구축,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박재윤 교학부총장, 창원대 김석호 교수를 비롯한 이공계 교수 10여 명,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유세현 본부장과 경남ICT협회 오양환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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