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학과 참여 프로젝트, 제14회 KHC 2023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문화콘텐츠학과 참여 프로젝트, 제14회 KHC 2023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3.12.0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창원병원 협업 ‘블루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병원 혁신 사례 선정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유영재)가 삼성창원병원과 함께 진행한 ‘블루다이아몬드 프로젝트’가 대한병원협회 제14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23 병원 혁신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창원병원은 2016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병원의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는 '블루다이아몬드(Blue Diamond)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문화콘텐츠는 삼성창원병원과 2019년 협약을 맺고 학생을 중심으로 의료현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블루다이아몬드 프로젝트’는 ▲소통과 조직문화(Neverland) ▲환자 중심 서비스 디자인(Golden Princess) ▲진료시스템 개선(Nimitz) ▲마케팅과 네트워크(Stiletto) ▲미래전략과 의료제품 개선(Pirates) 등 삼성창원병원 직원들이 병원의 미래를 위한 5가지 미션을 5개 팀, 50여 명을 통해 수행한다.

 여기서 문화콘텐츠학과는 미래전략과 의료제품 개선을 주제로 하는 ‘Pirates’ 팀에 소속돼 활발한 소통과 공동 영상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패러디해 만든 삼성창원병원의 의료제품 개선 이야기 영상은 이번 공모전에서 혁신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화콘텐츠학과 최수진 학생은 “삼성창원병원과 학과의 주요한 사업에 참여하여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삼성창원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학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