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부 등 7개 학과 참여해 총 9회 운영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재구)은 최근 학내 학과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2학기 교수님과 맛난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교수님과 맛난DAY!!’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간의 편안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사제 간의 친밀감과 신뢰감 형성을 돕고, 대학생활 및 전공에 대한 이해 증진 등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에 비해 더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여 지난 9월 5일 컴퓨터공학부 3학년을 시작으로 총 9회, 7개 학과가 함께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학과 교수들은 “수업 시간 외에 학생들을 만나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의 관심사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한 학생들 또한 “교수님의 인생관, 대학 생활 꿀팁, 연애스토리 등 평소에 질문할 수 없었던 것들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교수님들과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김재구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상담센터에서 사제간의 친밀감 향상과 재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비롯한 자기이해,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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