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아이앤티와 함께 경남의 과학기술분야와 중점산업 연계 협의체 기획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8월 17일(목) 오전 10시 산학협력관 5층 LINC3.0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원자력산업용 SiC 섬유 및 복합소재 제조 협의체 기획 및 활동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 ICC(센터장 김세윤)에서 원자력산업용 SiC 섬유 및 복합소재 제조 협의체 필요성 및 기획방향과 민간주도형 협의체 운영 및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지역에서 ICT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호아이앤티(대표이사 김한준)와 함께 ▲지역산업과 연계한 원자력산업용 SiC섬유 및 복합소재 관련 R&D 발굴 ▲경남의 과학기술분야와 중점산업을 연계한 산업 동향 도출 등 연구개발 협력 방안에 대한 자문으로 진행됐다.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원자력산업 소재부품 분야에 대한 경남권 특화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이를 기반으로 경남의 과학기술분야와 중점산업을 연계하고 경남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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