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부, ‘2023년 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선발대회’서 메달 7개 획득
레슬링부, ‘2023년 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선발대회’서 메달 7개 획득
  • 월영소식
  • 승인 2023.05.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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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대, 김태민, 송태준 선수 금메달 획득 및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

  레슬링부(감독 노남선)는 지난 5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레슬링협회와 강원도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87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차용대(스포츠과학과 1)선수와 55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태민(체육교육과 2) 선수, 82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송태준(체육교육과 2) 선수는 우수한 기량과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금메달과 함께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130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주완(체육교육과 1) 선수와 72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진호(스포츠과학과 2) 선수, 60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충현(스포츠과학과 2) 선수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97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양경운(스포츠과학과 1) 선수는 3위를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경남대 레슬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 3, 동 1개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레슬링부 노남선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와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경남대 박재규 총장, 김재구 학생처장님 이하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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