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후원회,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상
소년소녀가정후원회,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3.0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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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 인정받아

  소년소녀가정후원회(학생처장 김재구)는 지난 2월 1일(수) 오후 2시 시민홀에서 열린 ‘2022년도 사회공헌 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창원특례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 해 동안 창원시민을 위해 기부한 유공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업 5개소, 기관·단체 8개소, 개인 12명 등 총 25명의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하는데 기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창원특례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행사에는 김재구 학생처장이 소년소녀가정후원회 대표로 참석했다. 

  우리 대학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된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최근 저소득 청소년 지원 성금으로 1600여 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03년부터 총 2억 여 원의 성금을 창원시에 기탁해왔다.

  김재구 경남대 학생처장은 “그동안 경남대는 ‘지역 공헌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인재양성은 물론 소년소녀가정후원회 등 지역 소외 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 문화가 정착되고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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