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캡스톤디자인 및 기업문제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캡스톤디자인 및 기업문제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12.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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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참여 4개 대학이 프로그램 공동 운영하며 발굴한 다채로운 아이디어 소개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12월 28일(수) 오전 9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2학년도 경남권 4개 대학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에는 회장교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등 경남권 4개 대학의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그동안 협의회 참여 4개 대학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발굴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소개됐다.  

  이날 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 대회’로 구성됐다. 우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유공압 커플러’를 주제로 발표한 ‘기계(유공) 팀(경상국립대 서영빈, 마정은 학생)’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기업문제해결 아이디어톤’은 반려동물용품기업 ‘한케어’와 할인검색서비스기업 ‘에브릿데이’에서 요청한 과제에 대해 ‘서비스 보조 BM개발 및 추가서비스 제안’ 아이디어를 발표한 ‘6팀(경남대 김문주, 인제대 문상원, 경상국립대 서영빈)’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박은주 회장은 “기업과 연계되어 수준 높은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든 학생들의 일머리역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경남권 4개 대학 공동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통해 권역간 공유·협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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