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외 10개학과 참여 총 16회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진행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재구)은 최근 학내 학과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학년도 생애주기별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생애주기별 심리검사는 집단심리검사로 학과 별 신청을 받아 진행해왔으며, 3월 25일 음악교육과를 시작으로 총 10개 학과가 참여한 가운데 16회에 걸쳐 검사실시 459명, 해석상담 4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검사는 학년별 특성에 맞는 심리검사(MBTI, U&I, CST, 등)를 실시한 뒤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위한 결과 해석도 제공했다.
김재구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집단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대학생활 적응을 조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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