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조선대와 함께 ‘K-방산 위상과 국내 방위산업의 발전’을 주제로

군사학과는 지난 11월 26일(토) 오전 9시 광운대학교, 조선대학교와 ‘2022년 선진국방 융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K-방산 위상과 국내 방위산업의 발전: 국방·방위산업의 민군협력 혁신방향’을 주제로 경남대에서는 군사학과 엄홍섭 교수를 비롯한 대학원생 11명이, 조선대에서는 교수 및 석·박사과정생 20여 명이, 광운대에서는 교수 및 석·박사과정생 10여 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대립 일본의 경제적 안보위협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국내외 외교안보 환경 변화 속 우리나라의 국방력과 방위산업 역량 강화, 방위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방향과 투자 등이 논의됐다.
학술대회에서 엄홍섭 교수는 ‘무인수색차량의 야전운용시험(FT) 결과 판정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면서 ‘무인수색차량’에 대한 야전운용시험에 대한 연구 및 결과를 발표하며 참여자들과 군사학 분야의 학문 실무적 교류 및 국방·방위산업 발전에 관한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