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개발 위한 창의융합과학 진로체험교실 운영 등 약속
과학영재교육원장(원장 김영옥)은 지난 10월 21일(금) 마산제일여중학교(교장 박남용)과 교육 발전 및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산제일여중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 개발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창의력 개발 위한 창의융합과학 진로체험교실 운영 ▲과학영재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남용 마산제일여중학교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으로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경남대와 경남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우리 마산제일여자중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대 김영옥 과학영재교육원장은 “마산제일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창원 지역의 많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마산제일여중 1학년 7개 반 205명을 대상으로 한 ‘지구해열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지구 환경 살리기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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