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을 통해 게임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합의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지난 1월 18일 창조관에서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인 ㈜나인조이(대표 박제혁)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게임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양성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산학협력과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인턴십 및 취업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훈 대학일자리센터장, 진익수 공과대학장, 임현일 컴퓨터공학부장, 조성수 취업지원팀장, ㈜나인조이 박제혁 대표, 강승수 재무이사(CFO)가 참석했다.
㈜나인조이 박제혁 대표는 “우수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혁신 대학 경남대학교와 게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뜻깊다”며 “국내 게임 산업이 매 해마다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경남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센터장은 “㈜나인조이는 카카오 프렌즈런으로 이용자 110만 명을 달성, 지난해에는 퍼즐 게임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에 런칭 하는 등 글로벌 게임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게임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만큼 게임 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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