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지원단, 마을기업 필수 교육 상시 운영
공동체지원단, 마을기업 필수 교육 상시 운영
  • 월영소식
  • 승인 2022.09.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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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및 전문 교육 과정의 다채로운 교육으로 마을기업 육성

  공동체지원단(단장 정은희)은 경남 신규 마을기업 발굴과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마을기업 필수교육(입문·전문)을 온라인으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번 교육은 입문교육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우선 입문교육은 ▲사회적경제와 공동체의 이해(공동체성) ▲마을기업과 소셜미션의 이해(공공성) ▲지역자원 발굴의 이해(지역성) ▲고객분석 및 시장분석(기업성) ▲마을기업 사례공유를 주제로 총 7시간 구성됐다. 전문교육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 재정립을 주제로 4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경남 마을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차로 신규 마을기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의 경우 입문교육을 신청해야한다.

  이어 2회차인 ’재지정‘, 3회차인 ’고도화‘와 우수마을기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법인 및 단체는 전문교육을 각각 신청하고, 각 교육은 대표자를 포함한 5인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 후 마을기업에 지정되면 예비는 1,000만 원을, 1회차는 5,000만 원을, 2회차는 3,000만 원을, 3회차는 2,000만 원의 사업비와 자립 경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홍보등을 지원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은 공동체지원단(055-249-64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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