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 수정마을에 ‘수정의 향기’ 시제품 50개 전달
LINC3.0사업단, 수정마을에 ‘수정의 향기’ 시제품 50개 전달
  • 월영소식
  • 승인 2022.09.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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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마을의 다양한 감성 담은 디퓨저 공동 개발해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2일(금) 오후 2시 마산합포구 구내면 수정마을회관에서 수정마을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방향제) ‘수정의 향기’ 시제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정마을 배종한 이장 및 마을주민 25여 명과 LINC3.0사업단 공유협업센터 정은희 센터장 및 김상준 부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LINC3.0사업단과 수정마을이 만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우리 대학은 행사를 통해 수정 마을의 감성에 맞춰 개발한 ‘수정의 향기’ 디퓨저 총 50개를 수정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개발된 ‘수정의 향기’는 LINC3.0사업 시제품제작 지원을 통해 공동 개발됐다. 개발에는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과제 책임자),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 화장품식품개발학부 김교남 교수, 산업디자인학과 박희운 교수, 의류산업학과 권정숙 교수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프레그런스(향기) 제품 개발’을 주제로 수정마을의 다양한 감성을 조향해 디퓨저에 담았다.

  공유협업센터 정은희 센터장은 “수정마을의 감성과 지역 특산품으로 활용해 시제품을 개발했다”며 “수정마을의 특색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 ‘수정의 향기’ 디퓨저가 수정마을의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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