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와 공유협업 워크숍 개최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경남테크노파크와 공유협업 워크숍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2.08.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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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간의 공유협업으로 사업정책 추진 및 공동협력 방안 모색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8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거제 삼성호텔 Starise 세미나룸에서 (재)경남테크노파크와 ‘공유협업 수요 발굴 워크숍’을 열었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는 회장교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등 경남권 4개 대학의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와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간의 공유협업으로 사업정책 추진에 대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관계 및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인재양성 신규사업’을 주제로 한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 김재욱 사무관의 사업 설명회로 시작됐다. 

  이어 열린 LINC 3.0 핵심사업 발표에는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박은주 LINC3.0사업단장 ▲경상국립대 김형범 LINC3.0사업단장 ▲인제대 김범근 LINC3.0사업단장 ▲창원대 윤현규 LINC3.0사업단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산업과 함께 산학연협력과 공유협업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스디이앤티 김흥재 연구소장 ▲경남지역사업평가단 김태진 단장의 초청강연을 통해 경남 지역사업 현황 및 연구계발 계획서 작성 TIP 등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됐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박은주 회장은 “기업성장의 파트너 이자 경남발전의 원동력인 경남TP와 공유협업 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멤버십을 강화하고 공유협업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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