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자기이해 증진 및 진로탐색, 진로설계 위한 기초자료 등 제공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재구)은 2022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검사(SLT)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검사는 신입생에게 자신의 학습전략 파악과 대학적응을 돕기 위해 2014학년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올해 신입생 자기조절학습검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마드림하이 시간을 활용해 신입생 자기이해 증진과 더불어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마련, 신입생 조기 탈락 예방 상담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는 5월 9일(월)부터 검사에 대한 온라인 해석과 더불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에게 1:1로 해석 받는 개별 해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입생 자기조절학습검사 개별해석에 관한 세부 일정 및 신청방법은 대학생활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구 대학생활문화원장은 “검사 이후 진행될 검사해석은 학교생활 적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검사를 받은 학생들의 적극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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