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통일교육센터,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 1위
영남통일교육센터,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 1위
  • 월영소식
  • 승인 2022.02.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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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통일교육의 허브로서 통일교육 플랫폼 구축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박재규)는 최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2021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지역 주민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자 전국 7개 권역(서울·경인·영남·호남·충청·강원·제주)에 통일교육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의 기관을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역통일교육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기반 마련과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권역별 지역통일교육센터가 추진한 ‘2021년 지역통일교육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영남통일교육센터는 각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종합 1위에 선정됐다. 

  평가는 추진기반, 관리체계, 추진성과의 3가지 분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3개 우수 지역통일교육센터에는 성과급과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된다. 

  지난 2020년 경남, 부산, 대구, 경북, 울산 등 5개 지역의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영남통일교육센터’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역 내 통일역량 강화와 사회통일교육 거버넌스 확장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통일교육 플랫폼 구축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왔다.

  특히 영남권역 5개 지역 등에 균형감 있는 통합형 통일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면서 지역 통일교육의 허브로서 통일교육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확산, 지역주민과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통일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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