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2월 30일(목) 오후 2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2021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2021 산학협력페스티벌’ 마지막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수상 대표자 및 관계자 등 인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LINC+사업을 통해 창출 된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캡스톤디자인 우수지도자상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챌린저혁신선도대학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 경진대회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등 부문에서 LINC+사업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캡스톤디자인 우수지도자상’은 투철한 교육관 및 사명감으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 온 수학교육과 서샛별 교수, 간호학과 우진주 교수, 전기공학과 황성한 교수, 법학과 정성헌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헬멧 감지 시스템 설계 및 구현’을 발표한 ‘코로나민C’ 팀(전자공학과 심태완, 김경민, 권정수, 장제원, 지도교수 박용호)과 ‘타고 다니기 편한 휠체어’를 발표한 ‘이롭조’ 팀(융합캡스톤디자인 박준형, 김수민, 조현준, 진성현, 지도교수 이학선)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챌린저혁신선도대학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해상에서 사용 가능한 아두이노를 이용한 수평유지장치’를 발표한 ‘간지나는걸로’ 팀(전기공학과 권창민, 박기현, 강채하, 조현아, 조윤선, 지도교수 황선환)이 대상을 수상했다.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원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서포터즈’를 발표한 ‘리드어스’ 팀(기계공학부 김여정, 지도교수 권정숙)이 대상을 수상했다.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는 ‘이코리아 산업 현장실습’을 작성한 경영학부 강태욱 학생과 ‘노력의 재능을 깨우자!!’를 작성한 스포츠과학과 방륭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학협력 결과물로서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에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으로 대학은 답하고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