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KU스타트업 리그 창업 경진대회’ 개최
LINC+사업단, ‘KU스타트업 리그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12.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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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스 팀 ‘밀키트 비교 배송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상 수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30일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제3회 KU스타트업 리그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학내 창업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우수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1차 예선 서류 심사로 결선 진출 8팀을 선발하고 창업교육혁신센터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해 팀별 아이디어를 보완한 뒤 결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교육에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IR 피칭 ▲1:1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 등이 제공됐다. 

  이날 결선 평가는 8팀 별 발표에 대한 청중평가단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쉽고 간편하게 밀키트를 배송하고 비교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한 ‘밥스’ 팀(기계공학부 손이찬, 진소영, 무역물류학과 최예빈)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MST’ 팀(기계공학부 박태호, 곽태영, 윤성학, 경영정보학과 정승연, 산업디자인학과 이현정)은 ‘이륜차 위험 알림이 세이프 이어셋’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정숙 창업교육혁신센터장은 “창업에 관심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창업교육 지원을 통한 육성의 일환으로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해를 거듭 할수록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학생창업자를 배출하기 위한 사업화 기회 제공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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