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대비 전략과 기획 산학협력발전 계획 등 논의
LINC+사업단은 지난 10월 25일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LINC+전략회의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LINC+ 9차 센터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언택트(비대면)와 디지털 기반 혁신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진행됐다.
LINC+사업단은 언택트(비대면) 체제에 대비해 메타버스 게더타운 공간에 산학협력관 및 LINC+사무실, 세미나실, 회의실, 경진대회장를 구축하고, 원격근무, 화상회의, 메타버스 등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날 회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을 견인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을 비전으로, LINC 3.0을 대비한 전략과 기획, 산학협력발전계획 등 최신 정보를 반영한 정부시책과 교육부 산학협력정책을 논의 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기존의 ZOOM 회의 방식을 넘어 메타버스 속 현실과 유사한 구조와 디자인을 접목해 생동감을 더했다”며 “LINC+사업단의 다양한 회의 및 프로그램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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