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多올림 대학생 다문화·청소년 SDGs 교육멘토 양성’교육 진행
LINC+사업단, ‘多올림 대학생 다문화·청소년 SDGs 교육멘토 양성’교육 진행
  • 월영소식
  • 승인 2021.1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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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다문화·저소득층 학생 성장 위한 다양한 멘토 교육 진행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30일(토) 오후 1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 및 3D 창의공장센터에서 ‘2021 多올림 대학생 다문화·청소년 SDGs 교육멘토 양성’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다문화·저소득층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컬처메이커 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 구상 및 실현과 실제적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교육에는 다문화·탈북학생 및 청소년 저소득층 멘토링에 참여 중인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의 커뮤니케이션 Skill-up ▲문화 다양성의 이해와 청소년 교육 ▲청소년과 함게하는 지속가능발전 등 대학생들의 멘토링 교육 역량을 제고 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총 3회로 구성됐으며, 2차 교육은 11월 6일, 3차 교육은 11월 13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각각 ▲컬처 메이커 프로그램의 이해 ▲컬처메이커 무지개 박스 이론과 실습 ▲3D프린터 활용법 ▲3D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및 도색 ▲리쏘페인 원리를 이용한 조명등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LINC+사업단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문화간격을 좁혀나가는 이번 과정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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