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김동홍 팀장의 ‘산학협력에 답이 있다’ 초청 특강도 가져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27일(수) 오후 3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1 LINC+협동조합 전문가 초청 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 원스톱지원센터는 산·학·연 협력기반 일자리 확대, 경제적 효과 및 R&D 기술개발 확대 등 산업발전을 도모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LINC+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LINC+사업단을 비롯해 디엠, ㈜프리폴, ㈜삼우피에스, ㈜금화테크, 대원공업(주), ㈜에스디이엔티 등 협동조합 설립 구성원 대표와 브릿지경제 김동홍 팀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박철수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협동조합 정의 및 설립 절차 ▲설립동의자 모집 ▲창립총회 일정 등 제반사항과 정보 공유 및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후 ‘산학협력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브릿지경제 김동홍 팀장의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김동홍 팀장은 특강에서 ▲산학협력 3.0 ▲산학 간 네트워크(ICC)를 강화하는 비즈니스 공유 ▲산학협력 프로그램 수요와 공급 매칭 등을 말하며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경남대 LINC+사업단은 기계 산업의 경쟁력과 산업발전에 기여할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ICC의 고도화와 가족회사의 긴밀한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