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사업’ 주제로 다양한 정보 교류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1~22년 기업지원 유관기관 공동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유관기관 간의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내실화를 통한 경영위기 극복과 일학습병행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중견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사업’을 주제로 열린 설명회는 휴먼코칭앤컨설팅(주) 이지현 대표의 ‘After 코로나,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중견기업의 인적자원관리 중요성’과 포스트코로나시대 기업교육의 변화 방안과 연계된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됐다.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강석주 부장의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안내’와 함께 ▲한국산업단지공단 ▲LINC+사업 ▲이노비즈협회 사업 ▲창원산업진흥원의 사업 안내가 각각 발표되면서 일학습병행 사업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정부지원 사업 활용 정보와 기업과 지원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며 “일학습병행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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