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경남 다랑논 해커톤 캠프’ 우수상 수상
LINC+사업단, ‘경남 다랑논 해커톤 캠프’ 우수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21.09.15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콘텐츠학과 1조 팀, 다랑논 홍보 위한 어플리케이션‘다랑해’발표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1 경남 다랑논 해커톤 캠프’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와 인제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통 농업 방식 중 하나인 다랑논을 탐구하고 계승, 발전하고자 ‘다랑논 활성화’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온라인 사전교육 ▲현장탐방 ▲해커톤 및 온라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기초 지식을 습득한 뒤 경남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에 있는 다랑논을 직접 체험하고, 다랑논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및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그 결과 ‘1조’ 팀(문화콘텐츠학과 이은지, 최수인, 이아연, 김아현, 소윤주)은 다랑논 홍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다랑해’를 발표해 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지역의 농업문화유산인 다랑논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운영해 학생의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