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경남디자인산업협회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LINC+사업단, 경남디자인산업협회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 월영소식
  • 승인 2021.09.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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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분야 XR 실감 콘텐츠 공동개발, 졸업생 취업 증진 등 약속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9일(목)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합협력세미나실에서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협회장 김철현)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INC+사업단과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간의 메타버스 사업 분야 상호협력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XR 실감 콘텐츠 공동개발 ▲전문 인력 교육 및 졸업생 취업 증진 협력 ▲공동 기술 연구 추진 ▲경남지역 메타버스 교육 콘텐츠사업 개발 공동 추진 ▲메타버스 플랫폼 콘텐츠 청년 창업 교육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로써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센터장 박희운,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에 호응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메타버스 인재’를 양성하게 됐다.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김철현 협회장은 “새롭게 부상하는 메타버스 분야에 대한 경남대의 미래지향적 협력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이 경남지역의 디자인ICT기업과 청년 일자리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배성환 부단장은 “메타버스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을 기반으로 지역의 ICT와 디자인산업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킬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상호 협력으로 경남대 졸업생의 메타버스 분야 취업과 창업증진에 큰 성과로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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