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경남중등 수석교사회와 교육발전 협약 체결
사범대학, 경남중등 수석교사회와 교육발전 협약 체결
  • 월영소식
  • 승인 2021.08.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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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개발 위한 융합수업 모델 개발 및 수업역량 강화 등 약속

  사범대학(학장 조미원)은 8월 25일(수) 오후 4시 교육관 사범대학장실에서 경남중등 수석교사회(회장 김성곤)와 교육 발전 및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지역 학생 및 재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 개발 역량과 새로운 수업 모델을 연구·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창의력 개발을 위한 융합수업 모델 개발 ▲수업방법 개선 및 학생 배움 중심 수업모델 개발 ▲AI기반 활용 수업 공동연구 ▲수업역량 강화 ▲수석교사 수업 컨설팅에 관한 상호 업무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곤 경남중등 수석교사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교육 혁신으로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경남대와 경남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경남지역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는 수업 모델을 개발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원 사범대학장은 “경남중등 수석교사회 김성곤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경남대 방문을 환영한다”며 “경남대 사범대학은 경남중등 수석교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학생 성공과 미래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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