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융합대학, ‘아레테고전강독’ 과목 담당교수진 워크숍 개최
교양융합대학, ‘아레테고전강독’ 과목 담당교수진 워크숍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08.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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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테고전강독 노하우-노와이’를 주제로 원격화상회의 진행

  교양융합대학(학장 전영록)은 지난 8월 19일(목) 오전 10시 창조관 원격화상세미나실에서 ‘2021학년도 제1차 아레테고전강독 담당교수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레테고전강독 노하우-노와이’를 주제로 화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5명의 담당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전공학부 정원섭 교수(교양교육연구소장)의 사회로, 전영록 학장의 개회강연이 진행됐다.

  전영록 학장은 개회강연을 통해 “‘능동적 책읽기’의 필요성과 우리 학생들이 이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것이 아레테고전강독 담당교수진의 역할”이라며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아레테고전강독’ 의무 이수가 학생들의 불편함 없이 이루어지도록 참석한 여러 교수들의 적극적 강좌 개설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워크숍은 이미선 교수(아레테교육부장)의 아레테고전강독 교과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보고가 진행됐는데, 이 교수는 아레테고전강독 교과 운영의 방침과 고전읽기 확산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이길산 교수(교양교육연구소)는 타 대학의 고전읽기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우리대학 아레테고전강독 운영 방식을 타 대학과 비교했으며, 박준범 교수(의사소통교육부), 조성숙 교수(의사소통교육부)는 고전강독 수업운영 사례발표를 통해 아레테고전강독 수업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노하우들을 발표했다.

  이후 화상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아레테고전강독 수업 운영 방법과 관련한 참석자들의 질문과 발표자들의 답변 및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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