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훈련 매진 중인 선수들께 감사”
우리대학교 제53대 ‘중심’ 총학생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7월 15일(목) 오후 3시 학생처장실에서 체육특기생을 위한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기현 총학생회장과 태권도부 송지훈 감독, 사격부 김현민 감독, 레슬링부 노남선 감독, 씨름부 노명식 감독을 비롯해 체육특기생 대표학생 등이 참석했다.
김기현 총학생회장은 “매년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며 체육 명문 대학의 위상을 이어가고자 오늘도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에게 학생 대표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며 “‘중심’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대표로서 학생의 권익 증대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3대 ‘중심’ 총학생회는 ▲봉사단 개설 ▲취업캠프·특강 ▲메이커 스페이스실(도자기예공,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신설 ▲예비군 통근버스 ▲몰래카메라단속 ▲도서관2층 열람실 개선 ▲스쿨버스 결재 간편화 ▲전체대표자 회의 ▲기숙사 환경개선 ▲기숙사 물품보관실 등 공약사항 100% 이행률을 목표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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