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운영 우수성과 공유와 LINC 3단계 사업 확산 방안 논의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7월 13일(화) 오후 4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과 ‘LINC+사업단 성과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 대학의 LINC+사업단이 만나 LINC+사업 운영 및 추진 현황과 우수성과 공유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하고, 향후 LINC 3단계 사업에 대한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대학은 ▲조직구성 및 역할 ▲보고서 집필 ▲특화분야 프로그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면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산업)연계교과목의 일환으로 ‘청바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굴한 우수한 도시재생 모델들을 살펴보고 우수성을 공유했다.
이후 양 대학은 도시재생 모델 중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 마산 창동 일대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를 방문한 제주대 LINC+사업단을 환영한다”며 “양 대학이 LINC 3단계 진입을 위해 상생의 가치로 우수한 성과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제주대 LINC+사업단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교류하고,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톤 대회’ 공동개최 등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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