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 돕는 자기조절학습검사 프로그램 마무리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 상담센터는 지난 7월 13일(화)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1학년도 신입생 자기조절학습검사’의 평가회를 가졌다.
신입생 자기조절학습검사는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신의 학습전략을 파악하여 대학적응을 돕는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검사를 통해 신입생 자기이해 증진과 조기탈락 예방을 위한 상담적 지원 등이 제공되어 왔다.
이번 검사에는 신입생 중 1,706명이 참여해 자기조절학습검사(SLT)를 실시했으며, 그 중 1,579명이 집단해석을, 73명이 개별해석에 각각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평가회에는 참여 교수 및 상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조걸학습검사에 대한 총평과 함께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개입방법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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