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대학생 참여 청정과 공존 위한 관광자원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6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양일간 제주 일원 및 칼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역사회공헌연구회 10개 대학과 공동으로 ‘제4회 지역사회공헌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2021년 지역사회공헌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 및 지역문제해결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우리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공헌연구회 10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아이디어톤은 ‘청정과 공존을 위한 제주-제주 청정자원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주 서귀포시에 소재한 5개 마을(가시리, 성읍1리, 하례2리, 사계리, 저지리)에 대한 ▲마을 조사 ▲마을활동가와 소통 ▲지역문제 발견 및 해결방안 도출 등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수준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학생들의 열정이 돋보였다”며 “포스트 LINC+를 대비해 전국 대학 네트워크 지역사회공헌 고도화 모델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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