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아이디어 고도화와 초기 창업자 발굴 및 기업가 정신 함양 위해 마련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6월 24일(목) 오전 9시 30분 제4공학관 1층 멀티오피스에서 ‘4차 산업 혁신 아이디어 슘페터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신규 창업자(재학생)를 대상으로, 4차 산업에 걸맞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시켜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조지프 슘페터의 혁신 성장 원리인 ‘신 결합’과 ‘창조적 파괴’를 중심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 시간부터 ▲기업가 정신 보드게임 ▲슘페터 어드벤처 ▲창조적 파괴 기업 및 유니콘기업 선정하기 ▲사칙연산과 차별화 특성으로 아이디어 발상 ▲네이밍과 로고 제작 등 팀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집단지성, 한국형 창업과정체험과 더불어 실제 창업에 필요한 창업자본금, 정부지원사업자금이나 투자금을 운용해보는 등 실전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체험 시간을 가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신규 창업자의 혁신 아이디어 발상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준비했다”며 “실전창업 전반 과정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