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과 산학협력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항 및 의견 수렴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5월 26일(수)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1 LINC+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책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LINC+시제품제작지원사업’은 가족회사의 경쟁력 향상 및 매출 증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의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재료비·시제품 제작비 ▲기술정보수집비 ▲시험분석료 등을 지원해 기술사업화를 실현하고, 강소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환류시스템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 책임교수 21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과 산학협력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소개 ▲추진절차 및 선정현황 ▲연구비 관리 및 집행 주의사항 등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LINC+사업 특화분야와 연계하여 아이디어와 제품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회사가 시제품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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