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과 및 참가자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 총 9회 진행 예정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3월 17일(수) 2021학년도 1학기 생애주기 및 생애주기 플러스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생애주기 집단상담은 학년특성,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은 학과특성 및 주제를 정하여 10명 내외 참가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 개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1학년도 1학기에는 경제금융학과 1학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학과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한정된 시간 안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 “처음 본 사이였지만 친구처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대학생활문화원 조옥귀 원장은 “앞으로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진로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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