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비대면 창업 특허어워즈 시상식’ 개최
LINC+사업단, ‘비대면 창업 특허어워즈 시상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1.02.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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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창업교육으로 도출된 다양한 특허 아이디어 시상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9일(화) 오후 3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1 비대면 창업 특허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비대면 창업 특허어워즈’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한달 간 ▲아이디어도출 교육 ▲비대면 집체교육 ▲특허 기초‧심화교육 ▲명세서 작성 ▲특허출원 등 LINC+창업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했으며, 여기서 도출된 다양한 특허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대회 심사는 교육형, 도전형(4차 산업), 도전형(디자인) 등 각 분야별로 온라인 1차서면 심사와 특허아이디어 영상 제작물을 심사하는 본선 순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형 부문에서는 경찰학과 임혜민 학생의 ‘틈새모서리 확장 수납장’이, 도전형(특허) 부문에서는 기계공학부 손이찬 학생의 ‘어느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휴안 베드 테이블’이, 도전형(디자인) 부문에서는 의류산업학과 박소영 학생의 ‘해체주의 개념을 활용한 의류 디자인’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LINC+사업단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LINC+창업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창업 아이디어 도출과 특허출원으로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비대면으로 온라인 1:1 원격 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대응하는 창의적이고 섬세한 창업프로그램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선된 작품은 훼테커 홈페이지(https://whitaker.modoo.at)를 통해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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