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대박살’ 주제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세부 활동 펼쳐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12월 18일(금) 창조관 1층 103호 강의실과 취창업강의실에서 동계방학 ‘2020학년도 생애주기 및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재학생 28명이 참여했으며, ‘스트레스 대박살’을 주제로 영화를 활용하여 스트레스의 개념과 자신의 유형을 알아보고, 대처방법과 해소 방법을 탐색하는 등 다양한 세부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도 몰랐던 스트레스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대학생활문화원 조옥귀 원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생활문화원의 생애주기 및 생애주기플러스 집단 상담은 2020학년도부터 15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총 170명의 재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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