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간호학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키트 전달
대학혁신지원사업-간호학과,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키트 전달
  • 월영소식
  • 승인 2020.12.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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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3차 코로나 키트’ 100개 전달해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 ‘동행’은 지난 12월 15일(화)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3차 코로나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공 및 지역연계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의 지도하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키트를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특히, 간호학과 봉사 동아리 ‘동행’은 지난 11월에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1차 코로나 키트 100개와 반월시장, 창포한백아파트, 희원무학, 구산음달, 수정여성 등 지역사회 경로당에 2차 코로나 키트 178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화동행정복지센터 임인규 동장과 간호학과 지영주 교수, 봉사동아리 ‘동행’ 학생 대표 박세화(간호학과 2)를 비롯해 동아리 소속 간호학과 2학년 최운서, 이나경, 김유진, 홍미란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인규 동장은 “코로나 키트 하나하나에 정성이 실려 있음이 느껴진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간호학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영주 교수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이야말로 우리 학생과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며, 간호 학생에게는 간호직의 사회적 책무를 가르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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