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과(부)별 취업상황 점검 및 미취업자 대책 수립하고자 마련
인재개발처(처장 이상훈)는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양일간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0학년도 취업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취업률 정보공시’에 대비해 각 학과(부)별 취업상황을 점검하고 미취업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으며,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교학부총장, 대외부총장, 산학부총장, 교무처장, 기획조정처장, 단과대학장, 학과(부)장, 취업책임교수, 단과대학 교학행정실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19관련 거리두기 좌석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문과대학, 사범대학, 경영대학을, 13일에는 건강과학대학, 법정대학, 공과대학을 대상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박재규 총장은 “대학의 경쟁력은 학생 취업경쟁력에서 시작됨을 항상 염두에 두고, 학생 한 명 한명에 대해 끝까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