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명 참여 MBTI 척도 및 성격유형을 통한 진로 탐색 등 활동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 ‘2020학년도 2학기 생애주기 및 생애주기플러스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부터 2시간 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개 반 총 26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집단상담은 ▲MBTI 척도 및 성격유형을 통한 진로 탐색 ▲MCI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심리검사를 통한 진로설계 등 진로 탐색 및 자기 이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MBTI와 MCI 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나를 이해하게 되니 타인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대학생활문화원에서는 진로집단상담 외에도 편입생 및 유학생 학교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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