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챌린저사업단, 지역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컨설팅 개최
LINC+챌린저사업단, 지역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컨설팅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09.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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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맞춤 인력의 원활한 공급 위한 지원체제 구축 및 방안 도출

  LINC+챌린저사업단(단장 강재관)은 9월 22일(화)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 LINC+챌린저사업단 지역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을 비롯해 강사회, 강영균, 김정국, 김승석, 전현철 컨설팅전문위원 및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경남대 한상보 산학부단장, 오창규, 오윤식, 전동산, 박태헌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대학교의 교육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스마트공장 맞춤형으로 양성된 전문 인력이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원활하게 공급 될 수 있는 지원 제제 구축 및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경남 스마트공장 구축 현황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요건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재 매칭 방안 등이 논의 됐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양성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시스템 부분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현장과 연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분야별 전문 집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성공 및 실패 사례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2021학년도 국내 최고수준의 첨단산업분야 국가지정 학과인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을 신설, 국내 최초로 구축된 ‘교육용 스마트공장(스마트랩)’과 최신예 실습장비들을 토대로 재학생의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을 배양하고자 ‘고품격 ICT기계융합 교과’를 제공하며, 새로운 스마트기계 산업분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역의 핵심인력 양성하고자 소수정예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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