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OK 리빙랩 확산과 사회문제해결형 R&D 과제 수주 논의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4일(금)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UOK 리빙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대학의 새로운 리빙랩 모델인 ‘UOK 리빙랩’의 초석을 다지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은주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 박희운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장, 배성환 창의융합인재양성센터장, 신정활, 신용주, 김상덕, 이규창, 마예원, 이영미, 신병주 교수 등 리빙랩에 관심 있는 이공계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UOK 리빙랩 확산과 사회문제해결형 R&D 수주를 우선 과제로 ▲R&D 과제 정보 공유 ▲교수 연구 분야 공유 ▲교수 전문 역량 융합 ▲새로운 리빙랩 모델 발굴 등 리빙랩을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방법이 논의됐다.
그 결과, 전국적으로 인문사회분야에서 지역사회(산업)연계교과목, 청바지(청년들이 바꿔가는 지역사회) 프로젝트 등 리빙랩 교육을 선도하고 있지만 창업 및 기업의 문제 해결에 부족한 부분을 이공계 리빙랩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사회문제해결형 R&D 수주를 우선 과제로 설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학내 이공계 교수님들이 인문사회분야 및 과학기술분야를 융합하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리빙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UOK 리빙랩을 진행 할 예정이기에 학내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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