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회의 프로그램 ‘미트’ 활용해 교수 및 학생간의 상호 소통 이뤄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9월 1일(화) 오후 2시 창조관 1층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2020학년도 2학기 첫 ‘교수님과 맛난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수님과 맛난 DAY!!’ 프로그램은 교수와 학생간의 편안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친밀감 및 신뢰감 형성을 돕고 학생들에게 대학생활 및 전공에 대한 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2016년도부터 운영된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심리학과 조옥귀 교수와 심리학과 학생 및 임상심리학 과목 수강생들이 구글 화상 회의 프로그램 ‘미트(meet)’를 활용해 1시간가량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화상으로 하니 더 새로웠던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2020학년도 2학기 ‘교수님과 맛난 DAY!!’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및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경제금융학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 사전 신청한 학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