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돌아온 띵~동 북 서비스’ 운영
중앙도서관, ‘돌아온 띵~동 북 서비스’ 운영
  • 월영소식
  • 승인 2020.07.15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계방학기간 동안 대출 도서 집으로 무료배송

  중앙도서관(관장 박기룡)은 지난 7월 8일부터 코로나19의 여파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의 재택학습을 지원하고자 ‘돌아온 띵~동 북(Book)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26일까지 하계방학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중앙도서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한 후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대출 도서를 무료로 집에서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재학생 1인당 3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구역상 경남 창원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재학생만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의 경우 도서관에서 공지하는 반납일에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며 방문 반납이 어려울 시 택배를 이용해 대출 도서를 반납할 수 있다. 단, 택배 반납 이용에 발생되는 배송비는 재학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 학술운영팀(249-291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