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와 '한마' 다리형상의 60이라는 숫자가 조화 이뤄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추진단(단장 최청호)은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 할 수 있는 엠블럼을 공모한 결과 안현주 동문(인터디자인학부 2002년 졸업)의 작품이 당선되었다고 지난 7월 22일 밝혔다.
대학의 상징인 한마가 지치지 않고 60년 동안 달려온 모습을 단순 형상화한 안 동문의 작품은 대학측 심사 관계자들로부터 "'한마'와 '한마'의 다리형상인 60이라는 숫자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전체적으로 간결한 형태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당선되었다.
이번 엠블럼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일반인 및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총 3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당선작에 안현주 동문의 작품이, 우수작에 김도형 씨 작품이 각 각 선정되었다.
한편, 당선된 엠블럼은 앞으로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홍보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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