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집단상담과 생애주기 플러스 집단상담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최근 ‘2020학년도 1학기 생애주기 및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5일부터 신청을 받고,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씩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년별 특성에 따른 생애주기 집단상담과 학과특성 및 주제별로 대상을 모집하는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애주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행복한 대학생활(1학년)’, ‘한 뼘 더 점프 UP!!(2학년)’, ‘내 진로가 어때서(3학년)’, 굿 커뮤니케이션! 굿 잡!(4학년)등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회 진행된 집단상담의 주제는 ‘Win=Win의사소통’, ‘진로야 놀자’, ‘행복한 대학생활’, ‘내 진로가 어때서’, ‘슬기로운 시간관리’ 등으로 총 49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과 소통하는 게 무서웠는데 참여를 통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도움이 되었다” 등 소감을 말했다.
대학생활문화원 조옥귀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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