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문화원, ‘HM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과정 진행
대학생활문화원, ‘HM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과정 진행
  • 월영소식
  • 승인 2019.1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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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셩 기법, 실습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사례지도 제공해

  우리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11월 11일(월)부터 12월 9일(월)까지 총 18시간의 ‘HM(한마멘토)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HM(한마멘토) 또래상담자 양성교육과정은 멘토 및 또래상담자로서의 기본자세, 관계형성 기법, 실습교육 등 또래 상담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사례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폭넓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상담도우미 양성 교육과정’에 ‘멘토활동’을 더해 상담자들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장기적인 지지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은 “본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돕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많은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는 ‘HM(한마멘토) 또래상담자’를 양성해 재학생들이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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