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AI 한의사 시스템 개발 연구회 포럼’ 개최
LINC+사업단, ‘AI 한의사 시스템 개발 연구회 포럼’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9.11.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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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웰니스관광 활성화와 한방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AI한의사 시스템 개발’주제로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1월 19일(화) 오후 4시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AI한의사 시스템 개발 연구회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AI연구회가 주관하고, LINC+사업단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경남웰니스관광 활성화와 한방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AI한의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LINC+사업단 박은주 부단장의 ‘연구회 과제 개요’ 발표를 시작으로, 더웰한의원 백승일 원장의 ‘자연어처리를 이용한 질의응답 형식의 문진 응용 소프트웨어’와 다대포한의원 정종율 원장의 ‘혀를 통해 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빅데이터 기반 설진 자동진단 플랫폼’ 등 차별화된 지역 한의학을 위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ICT 스타트업 기업인 위미르의 한동규 팀장은 ‘한의학 침 치료를 위한 환자의 생체활력 모니터링 데이터를 통한 OCS KIOSK 시스템 개발’을, 경남대 컴퓨터공학부 유남현 교수는 ‘Multi-Source기반 AI한방 빅데이터 분석 및 공유 플랫폼’을 각각 발표하고, 경남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한방 빅데이터를 활용한 AI한의사 시스템 개발 연구 활동 경과 및 방향성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는 빅데이터 분야와 지역의 항노화 사업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의 방향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고 혁신적인 모델을 고안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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